충주 탄금호 피크닉공원 11월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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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탄금호 피크닉공원이 오는 11월 1일 정식 개장한다.
충주시는 탄금호 피크닉공원을 시범운영 중이라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시는 2021년까지 캠핑장으로 활용된 이후 유휴부지로 남아있던 중앙탑면 탑평리 117번지 일원에 탄금호 피크닉공원을 만들었다.
시범운영 이후 탄금호 피크닉공원 이용 요금은 대형(10~12인) 2만원, 중형(6~8인) 1만5000원, 소형(2~4인)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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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충주시 탄금호 피크닉공원이 오는 11월 1일 정식 개장한다.
충주시는 탄금호 피크닉공원을 시범운영 중이라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시는 2021년까지 캠핑장으로 활용된 이후 유휴부지로 남아있던 중앙탑면 탑평리 117번지 일원에 탄금호 피크닉공원을 만들었다.
반려동물 놀이터가 설치된 반려동물 동반 구역(A)과 일반 구역(B)으로 공간을 분리했고,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을 위한 배려 사이트를 각 구역당 1개소씩 마련했다.
시범운영은 월요일을 제외, 22일까지 무료다.
시범운영 참가 희망자는 13일부터 충주체험관광센터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시범운영 이후 탄금호 피크닉공원 이용 요금은 대형(10~12인) 2만원, 중형(6~8인) 1만5000원, 소형(2~4인) 1만원이다.
충주시민과 장애인 등은 약 30% 정도 할인된다.
/충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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