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석 "가계대출 증가폭 감소, 정부 관리 노력 결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12일 가계대출 증가폭 감소에 대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엄중한 관리가 필요하다해서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최 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9월 가계대출 증가폭이 7~8월의 절반 이하로 감소한 걸로 발표됐다"며 "계절적 요인도 있겠지만 정부의 관리 노력의 결과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7월 5조6000억원, 8월 6조6000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최상목 경제수석은 12일 가계대출 증가폭 감소에 대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엄중한 관리가 필요하다해서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최 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9월 가계대출 증가폭이 7~8월의 절반 이하로 감소한 걸로 발표됐다"며 "계절적 요인도 있겠지만 정부의 관리 노력의 결과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2조4000억원 늘어 5개월 연속 증가했다. 그러나 7월 5조6000억원, 8월 6조6000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