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리무' 필두 원밀리언, 12일 '엠카운트다운' 출격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댄스 크루 원밀리언(1MILLION)이 ‘엠카운트다운’에 뜬다.

12일 Mnet에 따르면 원밀리언은 이날 오후 6시에 방송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칠리’(Chili)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원밀리언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에서 펼쳐진 화사의 신곡 ‘칠리’ 안무 시안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해 ‘엠카운트다운’ 출연 혜택을 얻었다. 방송 당시 원밀리언 댄서 중 하리무는 화사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며 ‘화리무’(화사+하리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지난 10일 방송한 ‘스우파2’ 7회에는 원밀리언 댄서들이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무대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원밀리언의 수장 리아킴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주인공으로서 서는 것은 지금까지 상상을 많이 못 해본 일”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