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제13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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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제13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또 매월 디지털 굿즈를 제작해 배포하고, 시민참여 정기 이벤트와 SNS 공직자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홍보 전략을 활용한 점도 평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하남시 공식 SNS 채널의 올해 10월 기준 이용자수는 15만5900명으로 전년 동원 대비 1만4000명이 늘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전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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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제13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단법인 한국인플루언서협회가 후원하는 SNS 활용 관련 행사다.
1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하남시는 네이버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등 5개 공식 채널에서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매월 디지털 굿즈를 제작해 배포하고, 시민참여 정기 이벤트와 SNS 공직자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홍보 전략을 활용한 점도 평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하남시 공식 SNS 채널의 올해 10월 기준 이용자수는 15만5900명으로 전년 동원 대비 1만4000명이 늘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전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평균연령 40세의 젊은 도시라는 하남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밝고 트렌디한 SNS 시정 홍보젼략을 펼친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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