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위기 기후위기 같이살자 지구마을' 주제로 2023공동육아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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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를 기반으로 새로운 돌봄문화를 만들어나가는 100여개 기관 2000여명의 양육자와 교사들이 한데 모이는 '2023공동육아한마당'이 오는 14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다고 행사를 주최하는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이 12일 밝혔다.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은 "심각한 저출생, 교권이 위협받는 시기, 협력으로 새로운 돌봄문화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협동어린이집 및 유치원, 협동형마을방과후, 국공립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기관이 함께 모일 예정"이라며 "이른바 '육아위기의 시대', 지역사회에서 협동하며 아이를 같이 키우는 문화 확산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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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공동육아'를 기반으로 새로운 돌봄문화를 만들어나가는 100여개 기관 2000여명의 양육자와 교사들이 한데 모이는 '2023공동육아한마당'이 오는 14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다고 행사를 주최하는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이 12일 밝혔다.
올해 공동육아한마당은 '육아위기 기후위기 같이살자 지구마을'을 주제로 '더 좋은 유보통합의 방향' '마을방과후 법제화' 등 주요 이슈를 다루며 놀이마당, 전시마당, 장터 등의 행사로 꾸려진다.
공동육아한마당은 돌봄기관이 충분하지 않던 1999년부터 지역사회에서 협동조합을 만들어 아이들을 함께 '공동육아'하던 양육자와 교사들이 전국 단위로 모여 어울리던 축제다. 2~3년에 한 번씩 개최돼 올해로 12번째 행사를 맞았다.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은 "심각한 저출생, 교권이 위협받는 시기, 협력으로 새로운 돌봄문화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협동어린이집 및 유치원, 협동형마을방과후, 국공립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기관이 함께 모일 예정"이라며 "이른바 '육아위기의 시대', 지역사회에서 협동하며 아이를 같이 키우는 문화 확산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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