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종호, 발목 부상 활동 중단 2개월여만 활동 재개 [전문]

이민지 2023. 10. 12.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티즈 종호가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12일 에이티즈 멤버 종호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공지했다.

종호는 지난 8월 반월상 연골판 파열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 수술 및 재활 치료에 전념해왔다.

ATEEZ(에이티즈) 종호의 호전 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이티즈 종호/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이티즈 종호가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12일 에이티즈 멤버 종호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공지했다.

종호는 지난 8월 반월상 연골판 파열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 수술 및 재활 치료에 전념해왔다.

KQ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는 일상 복귀 후 걷거나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상태"라며 "대화를 나눈 뒤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유동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종호는 'MCOUNTDOWN IN FRANCE'부터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다만 확실한 회복을 위해, 당분간 격한 안무는 자제하고 앉거나 서서 무대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에이티즈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Q엔터테인먼트입니다.

ATEEZ(에이티즈) 종호의 호전 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종호는 지난 8월 '반월상 연골판 파열'을 진단 받고 그에 따른 수술 및 재활 치료에 전념하여 현재는 일상 복귀 후 걷거나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당사는 최근 아티스트와 충분한 대화를 나눈 후,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유동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예정된 ‘MCOUNTDOWN IN FRANCE’부터 종호의 스케줄 복귀를 안내드립니다.

다만 확실한 회복을 위해, 당분간 격한 안무는 자제하고 앉거나 서서 무대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당사는 지속적으로 아티스트 회복과 완치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