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김용호 부산 호텔서 사망...유언 영상엔 “내가 사라져야”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10. 12.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김용호(47)가 사망한 가운데, 사망 전 남긴 유언 형식의 녹취 영상에서 "가족 등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라지기로 결정했다"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남겼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5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 지상 4층 테라스 공간에서 김용호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김용호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현장을 통제한 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