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포항산업과학연구원, 환경 분야 공동연구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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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2일 포항에서 '환경측정 기술 분석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보건환경연구원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연구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환경 오염 측정 기술 공유와 폐수 재활용 및 고도처리 기술 등에 대한 발표와 기관 간 업무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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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2일 포항에서 '환경측정 기술 분석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보건환경연구원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연구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환경 오염 측정 기술 공유와 폐수 재활용 및 고도처리 기술 등에 대한 발표와 기관 간 업무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SMART 대기환경 관리, 대기오염물질 분석 : 분리와 검출을 중심으로 폐수 재활용 및 고도처리 기술에 대한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발표와 분야별 발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워크숍을 통해 분석과 연구 분야의 두 전문기관이 가지고 있는 대기환경 측정관리와 분석 및 평가기술에 대해 논의했으며, 분석 및 연구기술 공유로 공동연구 참여 방안 등을 모색했다.
손창규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산업의 고도화로 신규 오염물질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선진화된 환경측정 분석기술을 개발하고 습득해야 한다"며 "두 전문기관의 협업으로 환경 분야 연구와 분석 역량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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