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진주가요제’ 하대동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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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MBC경남이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2023 진주가요제'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하대동 야외무대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2023 진주가요제는 지난 9월 전국에서 참여한 150개팀 참가자들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한편 이날 열릴 '2023 진주가요제'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경남권 전역에 TV로 방영될 예정이며 MBC경남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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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MBC경남이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2023 진주가요제’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하대동 야외무대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2023 진주가요제는 지난 9월 전국에서 참여한 150개팀 참가자들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또 이날 가요제에는 정훈희, 김범룡, 김수찬 등 유명 대중가수들이 출연해 진주가요제 개최를 축하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진주가요제를 관람하며 깊어가는 가을에 행복과 위안을 갖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저녁 쌀쌀한 날씨에 대비해 따뜻한 복장도 챙겨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열릴 ‘2023 진주가요제’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경남권 전역에 TV로 방영될 예정이며 MBC경남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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