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발랄 성숙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화려한 귀환 [뮤직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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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LIGHTSUM(라잇썸)이 돌아왔다.
라잇썸은 무려 1년 5개월여의 공백을 깨고 10월 11일 미니 2집 'Honey or Spice'를 선보였다.
'6인조 라잇썸'의 첫 출발인 만큼 이번 앨범은 더욱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다.
라잇썸은 비교적 긴 공백기, 6인조로의 변화 등 나름의 진통을 겪는 이 시기를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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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LIGHTSUM(라잇썸)이 돌아왔다.
라잇썸은 무려 1년 5개월여의 공백을 깨고 10월 11일 미니 2집 'Honey or Spice'를 선보였다.
이번 컴백은 라잇썸에게도 중요한 분기점. 1년 5개월의 공백기를 갖는 동안 휘연과 지안이 탈퇴, 팀이 6인조로 재편됐기 때문이다. '6인조 라잇썸'의 첫 출발인 만큼 이번 앨범은 더욱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다.
라잇썸은 비교적 긴 공백기, 6인조로의 변화 등 나름의 진통을 겪는 이 시기를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았다. 대외적인 활동은 없었지만 보컬 연습과 작곡 공부, 운동, 언어 공부 등 자기개발을 위해 고군분투 했다. 라잇썸 상아는 Mnet '퀸덤퍼즐'에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스케줄 없어도 매일 모여 단체 연습을 했다. 더 발전한 무대를 위해, 더 단단해진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빈틈없이 준비해온 셈이다.
담금질의 시간을 지나고 대중에 내놓은 앨범 'Honey or Spice'에는 멤버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Honey or Spice'는 신호등이 연상되는 아찔한 '스파이스 레드', 녹아내릴 듯한 '허니 옐로우', 그사이 오묘한 '오드 그린'을 모티프로 했으며, 어떤 컬러든지 자유롭게 스위치 가능한 매력을 직관적으로 구현해 낸 콘셉트 이미지와 뮤직비디오가 돋보인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Honey or Spice'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으며,래칫(Ratchet)부터 하우스, R&B, 팝 댄스, Trap-EDM, 발라드까지 장르를 총망라해 라잇썸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특히 수록곡 'Skyline'에 멤버 주현이 작곡에 참여하고 상아가 랩 메이킹 및 작사에 참여, 셀프 프로듀싱의 초석을 다졌다.
라잇썸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 특유의 발랄함은 유지하면서도 한층 대담해진 스타일링으로 성숙함을 더했다. 이들은 "라잇썸의 당당하고 당돌한 매력을 담았다. 총 3가지의 콘셉트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라잇썸의 매력을 담았기 때문에 대담해진 변화를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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