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국내 최초 상용화 '자율작업 트랙터' 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엠트론이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자율작업 트랙터를 시연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LS엠트론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자율작업 트랙터를 선보인다.
LS엠트론은 귀농인을 위한 프리미엄 컴팩트 트랙터인 MT2 신제품도 선보였다.
신재호 LS엠트론 사장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자율작업 트랙터로 국내 첨단 농기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세계 농기계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민혜정,라창현 수습 기자] LS엠트론이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자율작업 트랙터를 시연한다.
LS엠트론은 전라남도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LS엠트론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자율작업 트랙터를 선보인다.
이번에 시연될 스마트렉(MT7 SmarTrek)은 트랙터가 스스로 농사지을 수 있는 시대를 열 수 있는 제품이다. 별도의 조작 없이 전후진과 회전, 작업기 연동 등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작업 시간은 17% 단축되고 수확량은 8% 증가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LS엠트론은 귀농인을 위한 프리미엄 컴팩트 트랙터인 MT2 신제품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콤팩트하고 안락한 디자인과 세심한 기술을 결합해 과수원 같은 좁은 공간 작업에 최적화됐다. 또 듀얼 페달로 쉽게 전후진하는 등 초보자도 쉽게 작동할 수 있다.
신재호 LS엠트론 사장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자율작업 트랙터로 국내 첨단 농기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세계 농기계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동=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라창현 수습 기자(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S엠트론-마사회, 말 산업 맞춤형 자율주행 트랙터 개발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