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5일부터 신복로터리→ '평면교차로'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신복로터리의 교통체계를 평면교차로 체계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7월 신복로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공사에 들어가 제2공업탑과 중앙교통섬 철거 이후 평면교차로 운영에 필요한 신호기 설치와 차로정비를 위한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한 달여간 주변도로 및 교통섬 정비, 횡단보도 설치, 안전시설 보강을 통해 신복로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공사는 최종 완료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가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신복로터리의 교통체계를 평면교차로 체계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북부순환도로에서 삼호로 방면 차량은 좌회전이 금지되며, 신복고가도로 하부 유턴 으로 삼호로 진입을 유도할 예정이다. 현재 좌회전 교통량은 시간당 37대 수준이다.
울산시는 지난 7월 신복로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공사에 들어가 제2공업탑과 중앙교통섬 철거 이후 평면교차로 운영에 필요한 신호기 설치와 차로정비를 위한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교차로 전환 공정 마무리에 들어가 15일 오전 6부터 평면교차로 운영을 전격 시행할 계획이다. 이후 한 달여간 주변도로 및 교통섬 정비, 횡단보도 설치, 안전시설 보강을 통해 신복로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공사는 최종 완료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향후 공사가 최종 마무리 된 이후에도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