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초 무단투기 최현욱 과태료 처분 “납부 완료, 심려 끼쳐 죄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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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꽁초 무단 투기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최현욱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도 "먼저 좋지 못한 일로 인사드리게 돼 송구하다. 당사 소속 배우인 최현욱 씨는 최근 지인들과 길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담배를 피우고 올바르지 못하게 처리한 부분과 보기 불편하셨을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함께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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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담배 꽁초 무단 투기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최현욱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0월 12일 뉴스엔에 "영상 확인 후 과태료 납부에 대해서 알아봤었고, 절차에 따라 과태료 납부를 완료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현욱의 길거리 흡연 영상이 퍼졌다. 영상에서 최현욱은 흡연을 하고 담배 꽁초를 무단으로 길거리에 투척해 비판 여론이 일었다.
담배꽁초 무단투기는 폐기물관리법 제8조 제1항 ‘폐기물의 투기 금지 위반’에 해당된다. 과태료는 회당 5만 원이다.
이에 최현욱은 직접 쓴 손편지를 전하며 사과했다. 최현욱은 "보내주신 질타와 충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도 “먼저 좋지 못한 일로 인사드리게 돼 송구하다. 당사 소속 배우인 최현욱 씨는 최근 지인들과 길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담배를 피우고 올바르지 못하게 처리한 부분과 보기 불편하셨을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함께 사과했다.
한편 최현욱은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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