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지역개발 등 웅진문화대상 4개 부문 수상자 선정

최형욱 기자 2023. 10. 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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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제16회 웅진문화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1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역개발 △사회봉사 △문화예술 △교육체육 등 4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화예술 부문은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가 선정됐으며 교육체육 부문은 윤석형 전 공주체육회장이 선정됐다.

최창석 심사위원장은 "웅진문화대상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공주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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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공주시 웅진문화대상 홍보 이미지.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제16회 웅진문화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1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역개발 △사회봉사 △문화예술 △교육체육 등 4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역개발 부문은 박종구 중도일보 국장이 선정됐으며 사회봉사 부문은 장원석 지체장애인공주협회장이 선정됐다.

문화예술 부문은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가 선정됐으며 교육체육 부문은 윤석형 전 공주체육회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8일 열리는 ‘시민화합체육대회’ 행사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창석 심사위원장은 “웅진문화대상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공주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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