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간호학과 '제2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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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간호학과가 12일 교내 블랙박스홀에서 80명의 예비 간호사들을 위한 '제2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을 포함해 남상호 총장 및 교직원, 간호학과 교수진, 학부모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하나 간호학과 교수는 "4년의 교육과정을 잘 이수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전문 간호인으로서 나이팅게일의 정신과 사명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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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대학교는 간호학과가 12일 교내 블랙박스홀에서 80명의 예비 간호사들을 위한 ‘제2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을 포함해 남상호 총장 및 교직원, 간호학과 교수진, 학부모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간호 대상자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간호사로서의 윤리와 간호원칙 준수에 대한 맹세의 시간을 가졌다.
유하나 간호학과 교수는 “4년의 교육과정을 잘 이수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전문 간호인으로서 나이팅게일의 정신과 사명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는 지난 1993년 대전 지역 사립대학 중 처음으로 간호학과를 설립, 올해로 학과 개설 30주년을 맞았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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