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반도체 등 대형주 강세에 3일째 상승…닛케이지수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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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3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8.15포인트(1.75%) 상승한 3만2494.66으로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4.65포인트(1.50%) 뛴 2342.4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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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3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8.15포인트(1.75%) 상승한 3만2494.6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금리 하락을 배경으로 한 전날 미국 기술주의 주가상승에 따른 매수세가 우세했고 반도체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주요 대형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해외 단기투자자들의 주가지수선물 매매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하루 종일 상승세를 이어갔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4.65포인트(1.50%) 뛴 2342.49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23.95포인트(1.56%) 오른 2만1133.55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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