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초 무단투기' 최현욱 "과태료 납부 완료, 심려 끼쳐 죄송"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리 흡연 및 꽁초 무단 투기로 논란을 빚은 배우 최현욱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구청 측은 12일 이데일리에 "(최현욱에 대해) 담배꽁초 무단투기 장면 등 영상을 확인했다. 폐기물관리법 제8조 1항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된 영상 속 최현욱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담배를 피우는가 하면 담배 꽁초를 길바닥에 무단 투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청 측은 12일 이데일리에 “(최현욱에 대해) 담배꽁초 무단투기 장면 등 영상을 확인했다. 폐기물관리법 제8조 1항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이데일리에 “영상 확인 후 과태료 납부에 대해서 알아봤었고, 절차에 따라 과태료 납부를 완료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된 영상 속 최현욱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담배를 피우는가 하면 담배 꽁초를 길바닥에 무단 투기했다. 논란이 커지자 최현욱은 지난 5일 잘못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담배꽁초,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현욱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모범택시’, ‘라켓소년단’,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 1’, ‘D.P.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차라리 군대 가겠다"…승선예비역 포기자 6배 급증
- 아내 상간남에 ‘스토킹’으로 고소당한 공무원…무슨 일
- “소송하던지” 3일째 편의점 입구 막은 차주…경찰도 소용없었다
- 강서 보선 `압승`에도 비명계 "민주당, 잘한 것 없어…도취해선 안돼"
- "수의사 남친에 임신 알렸더니..유부남이라고 합니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 당선, 최종 득표율 56.52%…김태우와 17%p 차(종합)
- 너클 끼고 '조폭 저격' 유튜버 때린 20대들의 정체
- '박군♥' 한영, 스페셜 홈투어…"내 로망이잖아"
- 등 돌리자 더 무섭다…반토막 난 에코프로, 개미 엑소더스
- 알바하며 외제차…“폼나게 살고팠던” 10대의 ‘살해 이벤트’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