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 코코지서 키즈 오디오 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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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쿨과 코코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쿨리가 간다는 만 4~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전용 오디오 뉴스 콘텐츠다.
뉴스쿨 신문사의 최고 인기 코너 쿨리가 간다를 담당하는 리포터 쿨리가 환경, 역사, 범죄와 재난,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사고를 취재하는 과정을 담아 시사 이슈에 익숙지 않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세상을 배울 수 있게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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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 학습 플랫폼 뉴스쿨(News'cool)이 12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키즈 오디오 플랫폼 '코코지'에서 오디오 뉴스 콘텐츠 '코코지 뉴스-쿨리가 간다'를 출시했다.
뉴스쿨과 코코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쿨리가 간다는 만 4~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전용 오디오 뉴스 콘텐츠다. 뉴스쿨 신문사의 최고 인기 코너 쿨리가 간다를 담당하는 리포터 쿨리가 환경, 역사, 범죄와 재난,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사고를 취재하는 과정을 담아 시사 이슈에 익숙지 않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세상을 배울 수 있게 기획했다. 총 8개의 이야기로 구성했으며 총 재생시간은 64분이다.
쿨리가 간다는 코코지 애플리케이션의 콘텐츠 스토어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코코지의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하우스와 아띠’로 재생할 수 있다. 또 코코지앱의 모바일 재생 기능을 통해서도 어디서나 콘텐츠를 들을 수 있다.
앞서 뉴스쿨은 시사 오디오 콘텐츠 출시와 동시에 뉴스를 처음 읽는 어린이를 위한 첫걸음 뉴스 학습 서비스 ‘프리 뉴스쿨(pre-News’cool)’을 출시했다. 프리 뉴스쿨은 뉴스 읽기에 익숙지 않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뉴스 학습 매거진이다.
뉴스쿨은 지난해 4월부터 베타서비스 버전의 무료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올해 1월부터는 정식 홈페이지와 멤버십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뉴스쿨의 모든 콘텐츠는 국내 주요 일간신문 기자 출신의 에디터들이 교육학 전문가와 초등학교 교사 위원들의 자문을 거쳐 자체 제작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이슈를 선별해 뉴스 기사와 연계 학습 콘텐츠, 독후 활동 등의 단계별 학습 꾸러미 형태로 제공한다. 국내 최초의 캐릭터 기반 뉴스 학습 프로그램으로 뉴스쿨의 대표 캐릭터이자 어린이 리포터인 쿨리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취재하고 쓴 뉴스를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료 멤버십은 월 8,000원에 판매 중이다.
서은영 뉴스쿨 대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하지만 교과서에서는 얻을 수 없는 지식을 뉴스로 전하기 위해 뉴스쿨을 설립했다"며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풀어낸 오디오 뉴스를 듣다 보면 최신의 지식과 정보는 물론 세상을 폭넓게 이해하는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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