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금호호서 폐어망 수거

조근영 2023. 10. 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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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윤영일)은 12일 수질환경 보전을 위해 금호호 내수면 어촌계와 함께 금호호 내 폐어망 수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영산강사업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수질관리 활동을 통해 수질 개선효과 극대화 및 효과적인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수질환경보전회를 운영 중이다.

수질환경보전회 폐어망 수거 활동에는 영산강사업단 임직원 13명, 금호호 내수면 어업계원 15명, 선박 6척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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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어망 수거 활동 [영산강사업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윤영일)은 12일 수질환경 보전을 위해 금호호 내수면 어촌계와 함께 금호호 내 폐어망 수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영산강사업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수질관리 활동을 통해 수질 개선효과 극대화 및 효과적인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수질환경보전회를 운영 중이다.

수질환경보전회 폐어망 수거 활동에는 영산강사업단 임직원 13명, 금호호 내수면 어업계원 15명, 선박 6척이 동원됐다.

이들은 금호호 중·상류부에 방치된 폐어망을 수거했다.

윤영일 단장은 "사업단이 관리하는 영암·금호호는 영암·해남군 일대에 풍부한 수자원을 공급하는 중요시설"이라면서 "관련 지자체 및 지역민과 협업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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