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천년고찰 수타서서 줄타기·퓨전국악 공연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 천년고찰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퓨전국악 공연이 열린다.
12일 홍천군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3시 수타사 농촌테카공원에서 열리는 퓨전국악 공연에는 실력파 퓨전 국악팀이 출연해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함께 어우러져 동서양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남창동 줄타기 공연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 천년고찰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퓨전국악 공연이 열린다.
12일 홍천군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3시 수타사 농촌테카공원에서 열리는 퓨전국악 공연에는 실력파 퓨전 국악팀이 출연해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함께 어우러져 동서양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또한 15일 오후 3시에는 화려한 몸짓의 대표적 전통연희 남창동 줄타기 공연이 펼쳐진다.
줄광대(남창동)가 공중에 맨 줄 위에서 삼현육각이나 풍물의 음악에 맞추어 어릿광대(남해웅)와 함께 재담과 춤 소리 등을 섞어가며 관객과 소통하며 기예를 벌인다.
이번 퓨전국악과 남창동 줄타기 공연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홍천군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퓨전국악과 매력적인 줄타기 공연을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며 "가족과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두개골 녹아" '4160볼트 감전'…두 번 사망 후 살아난 男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