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100억 납치극 본격 시작…유수빈 반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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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가 본격적인 이야기를 펼친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 지난 6일 1, 2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13일 오전 11시 3, 4화를 선보인다.
또 재효의 방에서 우연히 시작된 납치극을 그린 1, 2화에 이어 3, 4화에서는 인물들의 선택에 따라 활동 범위 역시 넓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거래'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2회차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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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가 본격적인 이야기를 펼친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 지난 6일 1, 2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13일 오전 11시 3, 4화를 선보인다.
3, 4화에서는 민우(유수빈)가 자신을 납치한 준성(유승호)과 재효(김동휘)의 정체를 확인하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인질이 납치범들의 얼굴을 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민우를 죽이려는 재효와 반대하는 준성 사이에 갈등이 예상된다.
인질 민우는 반격을 준비한다. 그는 준성과 재효에게 새로운 제안을 던지고, 이들의 거래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고뇌하던 준성과 주동자인 재효 그리고 민우까지 세 친구가 공범으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속도감 있게 그려진다.
여기에 아들 민우를 찾기 위해 조직을 끌어들인 민우 엄마와 납치극의 유일한 목격자인 수안(이주영)이 세 친구를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한다. 또 재효의 방에서 우연히 시작된 납치극을 그린 1, 2화에 이어 3, 4화에서는 인물들의 선택에 따라 활동 범위 역시 넓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거래'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2회차씩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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