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 ‘상간남 주장’ 1억 손배소 변론기일 11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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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의 상간남 손해배상청구 소송 변론기일이 연기 됐다.
10월 12일 오후 서울동부지법 민사4단독에서 A씨가 최정원을 사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변론기일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오는 11월로 연기됐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아내와 최정원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1억 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8월 진행된 손해배상청구 소송 1차 공판에서는 최정원과 A씨가 첨예한 입장 차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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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의 상간남 손해배상청구 소송 변론기일이 연기 됐다.
10월 12일 오후 서울동부지법 민사4단독에서 A씨가 최정원을 사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변론기일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오는 11월로 연기됐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아내와 최정원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1억 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불륜 의혹에 대해 최정원은 “예전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끼리도 친하게 알고지낸 동네 동생이었고 카톡에 오랜만에 이름이 떠서 반가운 마음에 안부차 연락해서 2~3번 식사를 했지만 주로 가족 일 아이 이야기 등 일상 안부 대화를 했고, 기사의 내용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다”라고 부인했다.
지난 8월 진행된 손해배상청구 소송 1차 공판에서는 최정원과 A씨가 첨예한 입장 차를 유지했다. 재판부는 양측의 엇갈린 입장을 확인한 후 추가 증거를 제출받기로 했다.
한편 최정원은 A씨를 협박·명예훼손·모욕·명예훼손 교사 등의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다. A 씨는 지난 9월 검찰에서 명예훼손 교사·협박 등의 혐의 관련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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