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장관, 중동 안보상황 관련 해외파병부대 긴급상황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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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2일 중동지역의 위중한 안보상황과 관련해 동명·아크부대 등 해외파병부대장들과 통화하고, 작전 및 부대운영 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원식 장관은 동명·아크부대장으로부터 현지 정세와 부대 안전성 평가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후 신 장관은 "대통령님께서 우리 장병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시면서 현 상황과 관련 중동지역에 파병 중인 장병들의 각별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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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2일 중동지역의 위중한 안보상황과 관련해 동명·아크부대 등 해외파병부대장들과 통화하고, 작전 및 부대운영 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원식 장관은 동명·아크부대장으로부터 현지 정세와 부대 안전성 평가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후 신 장관은 "대통령님께서 우리 장병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시면서 현 상황과 관련 중동지역에 파병 중인 장병들의 각별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전임무 수행과 부대 운영 간 부대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임무를 수행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 장관은 "특이징후나 이상 동향 등이 식별되면 경시하지 말고, 평소보다 더 경각심을 가지고 부대를 운영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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