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시스템, 전국체육대회 기간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선수이력 및 실적관리 플랫폼 구축사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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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시스템(대표 정형성)은 전라남도 목포에서 10월 13일 (금) ~ 19일 (목)까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선수 이력 및 실적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진시스템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목포종합경기장 홍보관에서 블록체인 디지털배지(체육인 신분증), 블록체인 DID 실적증명서 서비스 등에 대해 안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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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시스템(대표 정형성)은 전라남도 목포에서 10월 13일 (금) ~ 19일 (목)까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선수 이력 및 실적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진시스템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목포종합경기장 홍보관에서 블록체인 디지털배지(체육인 신분증), 블록체인 DID 실적증명서 서비스 등에 대해 안내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3년 블록체인 공공분야 집중·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체육회가 사업 제안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사업의 수행은 진진시스템컨소시엄이 맡게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증명서를 종이로 출력해서 제출처에 수기로 제출해야 하는 기존의 방식 대신 디지털 형태로 전환하여 온라인으로 제출처에 자동 전송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종이 출력 최소화, 우편량 절감, 시간 단축, 절차 단축, 사용자 비용절감 등을 통해 환경보호 및 ESG경영에 한 단계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경기실적 등 이력 정보의 위·변조 및 유출을 원천 차단하여 안전하게 관리하게 된다.
아울러, DID시스템으로 디지털배지(체육인 신분증)를 제공함으로써 선수를 포함한 체육인들을 위한 각종 체육지원 사업에 여러 가지 활용도를 기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본 사업홍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4차 산업 신기술 도입을 및 스포츠 분야 디지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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