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야', KBS UHD 단막극 첫 주자…잘 살고 싶었던 직장인의 잘못된 선택

장진리 기자 2023. 10. 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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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첫 번째 단막극 '극야'가 휴먼 드라마로 안방을 찾는다.

'극야'는 주류 유통 회사 영업사원인 한 남자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들은 같은 주류 유통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변신한다.

과연 오직 가족만을 바라보고 일하는 평범한 가장인 수열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서서 어떤 결심을 하게 될지, 좀 더 나은 삶을 꿈꾼 이들에게 어떤 결말이 그려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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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야'. 제공|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극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첫 번째 단막극 '극야'가 휴먼 드라마로 안방을 찾는다.

'극야'는 주류 유통 회사 영업사원인 한 남자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 윤세웅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같은 주류 유통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변신한다. 이재원, 최성원은 한 회사에서 최상위, 최하위 실적을 기록하면서 대비되는 직장인의 모습을 그려낸다.

김강현은 두 사람의 친구이자 치고 빠지는 법을 아는 사회생활 만렙 캐릭터 김정근 역, 윤세웅은 주류 유통 회사의 상무이자 회삿돈을 뒤로 몰래 빼먹는 잔인한 능구렁이 고상무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최수열(이재원)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고, 뜻하지 않은 일들에 휩싸이는 인물이다. 과연 오직 가족만을 바라보고 일하는 평범한 가장인 수열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서서 어떤 결심을 하게 될지, 좀 더 나은 삶을 꿈꾼 이들에게 어떤 결말이 그려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극야'는 14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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