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보령에 충남지역사무소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12일 대천항선원복지회관에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충남지역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충남지역사무소는 충남지역에 입항·기항하는 선원들의 고용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곳으로, 개소 전에는 부산에 있는 본부 수준의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12일 대천항선원복지회관에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충남지역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충남지역사무소는 충남지역에 입항·기항하는 선원들의 고용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곳으로, 개소 전에는 부산에 있는 본부 수준의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날 충남지역사무소 개소에 따라 선원·선사 대상 다양한 복지 사업의 안내, 상담·접수가 이뤄져 충남지역 거주 선원과 선원 가족의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사장은 “남부지역에 집중된 센터의 역량을 충남을 포함한 서해 및 중부 지역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선원들의 고용·복지서비스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