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딸 민아에게 명품 선물 쾌척 "갓정화, 언니를 사랑하게 됐다"

강효진 기자 2023. 10. 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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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후배이자 딸로 호흡을 맞춘 방민아에게 명품 귀걸이를 선물했다.

엄정화는 이번 작품에서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와 모녀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모았다.

시사회를 마친 방민아는 카메라에 "정화 언니가 선물해줬다"며 귀걸이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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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민아. 출처ㅣ엄정화 유튜브 영상 캡처
▲ 방민아. 출처ㅣ엄정화 유튜브 영상 캡처
▲ 방민아. 출처ㅣ엄정화 유튜브 영상 캡처
▲ 방민아. 출처ㅣ엄정화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후배이자 딸로 호흡을 맞춘 방민아에게 명품 귀걸이를 선물했다.

엄정화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화 '화사한 그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하루 스케줄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이번 작품에서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와 모녀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모았다.

시사회를 마친 방민아는 카메라에 "정화 언니가 선물해줬다"며 귀걸이를 자랑했다.

이에 명품 브랜드 C사 로고가 선명하게 찍힌 귀걸이가 드러났고, 방민아는 "내 인생에 C사 귀걸이라니"라며 흥을 감추지 못했다.

방민아는 "갓정화"라며 "원래도 저에게는 존경스러운 선배지만 언니랑 같이 촬영하고 나서 정말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언니를 정말 사랑하게 됐다. 앞으로도 언니의 무한한 길들을 저는 평생 응원하겠다"고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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