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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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3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이 대회는 미래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안전학회에서 주관한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국토부 장관상 등을 비롯해 경주, 창작기술, 디자인 부문 등 4개 분야서 총 24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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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성능·무인모빌리티 부문 경쟁, C-ITS 시연 등 행사 진행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3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 실험도시(K-City) 및 주행시험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이 대회는 미래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안전학회에서 주관한다. 총 30개 대학에서 50개 팀이 출전한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국토부 장관상 등을 비롯해 경주, 창작기술, 디자인 부문 등 4개 분야서 총 24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권용복 이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직접 자율차 개발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열정과 감동이 있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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