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교육위, 의정발전자문위원회의 개최…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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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명지)는 12일 의정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전북 교육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교육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전라북도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 근거해 교육위원과 의정발전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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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명지)는 12일 의정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전북 교육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교육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전라북도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 근거해 교육위원과 의정발전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인구 감소에 따른 도내 학령 인구 정주여건 마련 대책, 유보통합 및 학교 통폐합 방향 등 전라북도 교육의 주요현안 및 발전방안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명지 위원장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상임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의정발전자문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 및 개선책을 마련하여 도정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등에 관한 기술적·학술적 자문과 교육위원회 현지의정활동을 위한 현장중심의 전문가적 자문,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통한 효율적 의정발전방안 등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활동기간은 2024년 6월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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