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학부모들 의견 귀 기울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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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어린이집 일일 보조교사로 나섰다.
지난 11일 팔달구청 내 수원시청어린이집에서 일일 보조교사를 했다.
지난 11일 팔달구청 내 수원시청어린이집 보조교사로 나선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청어린이집 지혜반에서 3~5세 아동 12명의 '도자기컵 그림 그리기' 체험 활동을 돕고, 임산부인 박세나 보육교사를 격려하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어린이집 학부모들과 만나 어린이집에서 제공하는 간식, 출퇴근 편의성 등 불편 사항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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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어린이집 일일 보조교사로 나섰다. 지난 11일 팔달구청 내 수원시청어린이집에서 일일 보조교사를 했다.
지난 11일 팔달구청 내 수원시청어린이집 보조교사로 나선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청어린이집 지혜반에서 3~5세 아동 12명의 '도자기컵 그림 그리기' 체험 활동을 돕고, 임산부인 박세나 보육교사를 격려하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어린이집 학부모들과 만나 어린이집에서 제공하는 간식, 출퇴근 편의성 등 불편 사항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아이를 낳고 보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 며 "시 차원에서 어린이집, 유치원에 교육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의 경우 학부모가 등하원을 도와야 하기 때문에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제일 중요하다" 며 "학부모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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