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엘라스트, 놓치지 않아야 할 ‘감상 포인트’ 셋

사진=이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빛나는 매력을 장착하고 팬들을 만난다.

엘라스트는 오는 17일 네 번째 미니앨범 ‘iDENTIFICATION(아이덴티피케이션)’으로 컴백한다.

공식 SNS를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한 엘라스트는 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일 앞으로 다가온 엘라스트 컴백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1. 엘라스트의 ‘identity’

미니 4집 ‘iDENTIFICATION’은 엘라스트의 ‘identity(아이덴티티)(정체성)’을 담았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엘라스트의 또 다른 모습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등 곡 작업에 참여도를 높인 수록곡들로 채워져 더욱 진정성 있게 담아낸 엘라스트의 ‘identity’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엔터테인먼트

#2. 가을 남자로 돌아온 엘라스트. 짙어진 감성

미니 앨범으로는 1년 6개월만에 돌아오는 엘라스트는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秋남’으로 변신해 여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데님 스타일링과 브라운, 블랙의 수트 착장을 선보인 엘라스트는 완벽한 소화력을 뽐내며 새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3. 더욱 강렬해진 엘라스트표 퍼포먼스

완벽한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왔던 엘라스트는 이번 신곡에서도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안무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Kiss me baby(키스 미 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더욱 돋보이게 할 포인트 동작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가 있다고 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미니 4집 ‘iDENTIFICAION’으로 컴백을 앞둔 엘라스트는 계속해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네 번째 미니앨범 ‘iDENTIFICATION’은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