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스타랭킹 스포츠 67주 연속 1위... 안우진-양현종 2,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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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30·부산 KCC)이 67주 연속 '인기 톱' 자리를 굳게 지켰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5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7차(10월 2주) 투표에서 666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8차(10월 3주) 투표는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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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5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7차(10월 2주) 투표에서 666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24)은 888표로 2위에 올랐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4)은 729표로 3위,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484표로 4위에 자리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2)과 여자프로배구 양효진(34·현대건설)은 각각 468표와 402표를 받아 5,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8차(10월 3주) 투표는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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