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골프장 조성 민자유치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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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송인헌 군수의 최대 역점사업인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민자유치 체육시설'(골프장)이 첫발을 뗐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군청 군수집무실에서 송인헌 군수와 이용 대화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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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민선8기 송인헌 군수의 최대 역점사업인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민자유치 체육시설'(골프장)이 첫발을 뗐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군청 군수집무실에서 송인헌 군수와 이용 대화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괴산군 민자유치 체육시설 첫 번째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MOU)은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괴산군 장연면 일원 약 220만㎡(약66만평) 부지에 18홀 규모 골프장과 골프텔 등 부대시설을 건립하고 지속가능한 농촌관광 기반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군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고 법령의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체육시설이 적기에 조성되도록 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은 중부내륙의 중심지로서 청정자연이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로 많은 이들의 힐링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 자리가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해답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종 민자유치를 위한 노력과 역할을 다해 군민들의 믿음과 지지에 보답하여 괴산의 경제발전을 이룩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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