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대추축제 고속도로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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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일원서 열리는 보은대추축제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고속도로이용을 홍보하고 있다.
이에 우회구간은 농번기로 농기계 및 고령노인들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많이 방문시 주민들의 도로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군은 축제기간 보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이용해 달라며 청주시내와 군 주요 진출입도로 등에 홍보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관광객들의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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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른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홍보
[보은]보은군은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일원서 열리는 보은대추축제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고속도로이용을 홍보하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군도 19호선 청주-보은구간에 위치한 봉계 터널은 양방향 갱구경사면의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로 현재까지 통제하고 있어 내북면, 산외면 등 우회해 보은읍으로 진입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와 충북도로관리사업소 등 관련 기관수시로 방문해 축제전 일부개통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지난 6일 산외면행정복지센터서 열린 봉계 터널개통과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전문가 점검결과 개통이 불가하다고 최종 결론이 나왔다.
이에 우회구간은 농번기로 농기계 및 고령노인들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많이 방문시 주민들의 도로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군은 축제기간 보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이용해 달라며 청주시내와 군 주요 진출입도로 등에 홍보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관광객들의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철 군 교통담당 팀장은 "국도통제로 인해 군민안전과 관광객들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축제기간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며"4년 만에 현장축제로 열리는 2023년 보은대추축제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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