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인재 양성…대구시향 27일 '대학생 협주곡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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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대학생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연에는 대구시향 협연자 오디션에 최종 합격한 플루티스트 김찬미(영남대 4학년)와 피아니스트 최진향(계명대 3학년)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선 플루티스트 김찬미가 덴마크 작곡가 카를 닐센의 '플루트 협주곡'을, 피아니스트 최진향이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각각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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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대학생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연에는 대구시향 협연자 오디션에 최종 합격한 플루티스트 김찬미(영남대 4학년)와 피아니스트 최진향(계명대 3학년)이 함께한다.
대학생 협주곡의 밤은 차세대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해 무대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선 플루티스트 김찬미가 덴마크 작곡가 카를 닐센의 '플루트 협주곡'을, 피아니스트 최진향이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각각 들려준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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