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데 김장 어쩌나"…배추·고춧가루·소금 다 올랐다

박지혜 기자 2023. 10. 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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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은 앞둔 1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배추가 진열되어 있다.

배추 1포기 가격은 한 달 전보다 1300원가량 올랐으며, 부재료인 소금의 물가상승률은 1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고춧가루와 생강, 대파, 쪽파 등 가격도 치솟았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1일 기준 배추 1포기 가격은 6905원으로 5505원이었던 지난달보다 25%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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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김장철은 앞둔 1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배추가 진열되어 있다.

배추 1포기 가격은 한 달 전보다 1300원가량 올랐으며, 부재료인 소금의 물가상승률은 1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고춧가루와 생강, 대파, 쪽파 등 가격도 치솟았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1일 기준 배추 1포기 가격은 6905원으로 5505원이었던 지난달보다 25% 뛰었다. 2023.10.12/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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