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다세대주택 화재…'연기 흡입' 1명 병원 이송

한병찬 기자 2023. 10. 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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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다쳤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은평소방서는 이날 오전 1시14분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대원을 보내 오전 1시39분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1명이 연기 흡입으로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세탁기 등 가재도구가 타 625만여원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소방은 작은방 다용도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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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제공)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다쳤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은평소방서는 이날 오전 1시14분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대원을 보내 오전 1시39분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1명이 연기 흡입으로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세탁기 등 가재도구가 타 625만여원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소방은 작은방 다용도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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