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코홀딩스, 필리핀 디나가트 니켈광산 채굴 준비작업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스코홀딩스는 다음 달부터 필리핀 디나가트(Dinagat) 니켈광산 채굴을 위한 제반시설 구축 등 준비 작업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제이스코홀딩스는 니켈광산에 대한 총 443여곳 드릴링 작업을 완료하고 최종 결과 보고서(Assay Laboratory Analysis Report) 수령을 앞두고 있다.
인허가 등 행정 절차가 순항하고 있는 만큼 회사 측은 본격적으로 니켈광산 채굴 준비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제이스코홀딩스는 다음 달부터 필리핀 디나가트(Dinagat) 니켈광산 채굴을 위한 제반시설 구축 등 준비 작업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제이스코홀딩스는 니켈광산에 대한 총 443여곳 드릴링 작업을 완료하고 최종 결과 보고서(Assay Laboratory Analysis Report) 수령을 앞두고 있다. 수령 후 니켈 함량에 대한 성분 분석, 원광 분포도 전체 매장량 등을 기반으로 개발계획서를 작성해 필리핀 광산지질국(MGB)에 제출할 예정이다.
인허가 등 행정 절차가 순항하고 있는 만큼 회사 측은 본격적으로 니켈광산 채굴 준비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디나가트 광산 주변 싱글포트, 야적장, 유류저장소 각 2곳과 현장 오피스, 직원 기숙사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 계획서까지 제출할 경우 마지막 절차인 환경성평가(ECC)만 통과하면 채굴 작업이 바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회사 내부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계획대로 내년 초부터 니켈원광 채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는 물론 제반시설 구축까지 필리핀 니켈원광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곽튜브 절도 폭로자, 고2 학생이었다 "허위사실 유포 죄송"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남사친과 해변 데이트
- 김다나 "오빠 교통사고로 '지체장애'…식물인간 됐다 3년 만에 깨어나"
- 함소원, 18세 연하 前남편 진화와 재결합?…"다 밝힌다"
- "15살 연하 상간女, 집 창고에 숨어…33번 출입" 진영 이혼 사유
- 제니, 실내흡연 논란 언급 "왜 화 내는지 이해"
- 이지혜, '욕설·폭행 파문' 샵 해체 뒷이야기 "언니답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