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본업 모드 장착…노출패션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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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의 '네버(NEVER)' 뮤직비디오 촬영이 본격화됐다.
12일 오후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그룹 언밸런스의 '네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라도가 멤버들의 개별 촬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인생 첫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모든 스케줄을 비우고 (촬영장에)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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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의 '네버(NEVER)' 뮤직비디오 촬영이 본격화됐다.
12일 오후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그룹 언밸런스의 '네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코믹한 분장을 벗고 아티스트로 변신한다. 개그맨 조세호는 스웨그 가득한 힙합퍼의 모습을 보여준다. 블링블링한 귀금속으로 치장한 채 수영장에서 모히토를 마셔 웃음을 안긴다.
라도 프로듀서는 조세호의 옆에서 아우라를 뽐낸다. 모델 주우재는 농염한 눈빛과 우월한 기럭지로 노출 패션도 잘 소화했다. 그룹 '2PM' 멤버 우영은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라도가 멤버들의 개별 촬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인생 첫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모든 스케줄을 비우고 (촬영장에) 왔다"고 밝혔다.
라도의 촬영하는 모습을 바라보던 개그우먼 김숙은 "포도는 도대체 왜 갖고 있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모델 홍진경은 "몰라 왜 저래"라며 투덜거린다.
급기야 우영은 라도를 향해 "그냥 나가주세요"라고 밝혔다고 해 라도 프로듀서와 '언밸런스' 멤버들의 관계에 이상기류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뒷담화 속에도 라도는 "홍김동전을 통해 가수 열정이 불타올랐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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