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싱가포르 자동차협회, 미래 모빌리티 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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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12일 싱가포르제조연합회(SMF)와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발전 전략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KAMA는 이날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한-싱가포르 미래 모빌리티 비전 및 발전전략' 세미나를 열고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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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12일 싱가포르제조연합회(SMF)와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발전 전략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KAMA는 이날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한-싱가포르 미래 모빌리티 비전 및 발전전략' 세미나를 열고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강남훈 KAMA 회장, 레논 탄 SMF 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 회장은 "한국은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 제조 혁신 역량 등 싱가포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다"며 "오늘 세미나를 기점으로 양국 정부, 산업계, 학계가 협력해 양국의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당면 과제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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