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큰별쌤’ 최태성 강사 초청 시민아카데미 강연

곽상훈 기자 2023. 10. 12.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두 번째 계룡시 명사 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사 일타강사로 꼽히는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시민아카데미 강연에서는 사전 행사로 한훈 선생과 함께하는 에코백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놀이인 팽이와 딱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주제
계룡시는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두 번째 계룡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023. 10. 12 계룡시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두 번째 계룡시 명사 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사 일타강사로 꼽히는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최태성 강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로 ‘벌거벗은 한국사’, ‘역사저널 그날’ 등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통해 역사의 본질을 분석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파해 역사와 인생의 교훈을 선사하는 것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최태성 강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역사 속 사건들을 바라보며 현재의 삶을 반추하고 현명한 미래를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과거 인물의 선택과 결과를 통찰해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계룡시 개청 20주년 및 방문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시민아카데미 강연에서는 사전 행사로 한훈 선생과 함께하는 에코백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놀이인 팽이와 딱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과거 인물들의 선택과 결과를 통찰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계룡시민을 위한 더욱 다양하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