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스탬프투어 조기마감…100명에 기념품 추가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는 지난달 말부터 진행 중인 스탬프투어가 조기 마감돼 기념품 지급 인원을 늘렸다고 12일 밝혔다.
북구 스탬프투어는 지역 관광명소 9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각 명소에 비치된 도장을 투어 용지에 찍어 인증하는 방식이다.
이에 북구는 다음 달 11월 10일까지 스탬프투어 코스를 완주한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기념품은 북구 관광지 일러스트를 활용한 굿즈 4종 세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는 지난달 말부터 진행 중인 스탬프투어가 조기 마감돼 기념품 지급 인원을 늘렸다고 12일 밝혔다.
북구 스탬프투어는 지역 관광명소 9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각 명소에 비치된 도장을 투어 용지에 찍어 인증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명소는 강동 몽돌해변, 당사 해양 낚시공원, 어물동 마애 약사여래 삼존상, 우가산 까치전망대, 신흥사, 천마산 편백 산림욕장, 달천철장, 박상진의사 생가,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으로 총 9곳이다.
당초 12월 초까지 완주자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추석과 한글날 연휴 참여자가 늘면서 2주 만에 목표 인원을 넘어섰다.
이에 북구는 다음 달 11월 10일까지 스탬프투어 코스를 완주한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기념품은 북구 관광지 일러스트를 활용한 굿즈 4종 세트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또는 북구 관광진흥과(☎052-241-7754)에 문의하면 된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민망한데 무슨…"…김영선도 출석 | 연합뉴스
- "마약 투약 자수" 방송인, 필리핀서 귀국하자마자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무인카페 비밀번호로 음료 1천번 무단 취식한 10대들…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스쿨존서 70대 몰던 승용차 인도 돌진…행인 부상·반려견 즉사 | 연합뉴스
- "초등 저학년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초등생 3명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