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동아리, '亞 커피 페스티벌' 최우수…"우유·홍삼 커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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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는 미래라이프융합대학 메디푸드HMR산업학과 동아리가 2023 아시아 커피 페스티벌에서 우수부스 운영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일본 커피축제실행위원회가 공동 주최했고, 일본과 한국 20개 부스 100여 명 참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한의대 메디푸드 음료연구회 동아리 성인학습자(최희숙·이명희·박성미 씨)들은 핸드드립으로 디카페인 커피 원액을 추출해 우유와 홍삼을 넣은 메디푸드 커피음료를 만들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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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한의대는 미래라이프융합대학 메디푸드HMR산업학과 동아리가 2023 아시아 커피 페스티벌에서 우수부스 운영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일본 커피축제실행위원회가 공동 주최했고, 일본과 한국 20개 부스 100여 명 참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한의대 메디푸드 음료연구회 동아리 성인학습자(최희숙·이명희·박성미 씨)들은 핸드드립으로 디카페인 커피 원액을 추출해 우유와 홍삼을 넣은 메디푸드 커피음료를 만들어 제공했다.
2023 아시아 커피 페스티벌은 한국과 일본의 유명 커피 업체들이 참석해 커피 시음 행사를 열고, 다양한 커피를 마시며 커피에 얽힌 에피소드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등 국제교류의 장이 됐다.
지도를 맡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이희수 교수는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건강 지향적인 맞춤형 케어푸드 커피음료와 웰빙 커피 무알코올 칵테일을 선보이며, 지식과 경험을 활용한 현장 체험의 소중한 시간을 가진 계기가 됐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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