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가을밤, 부천 미디어아트쇼 관심↑…22일까지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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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부천시청사와 부천아트센터 벽면에 미디어아트쇼를 선보이고 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화려하고 멋진 영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영상으로 한편의 전시회를 다녀온 느낌이다' 등 부천의 미디어아트쇼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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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경기 부천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부천시청사와 부천아트센터 벽면에 미디어아트쇼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일 시작한 미디어아트쇼는 3000여명이 찾아와 관람하는 등 호응을 누리는 중이다.
이번 미디아어트쇼는 부천의 50년 문화사와 미래 100년의 나아갈 방향을 다채로운 빛으로 표현했다.
가든 레이저로 꾸민 '빛의 터널' 가로수길과 부천시 대표 캐릭터인 초대형 ‘부천핸썹’의 인기가 특히 높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화려하고 멋진 영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영상으로 한편의 전시회를 다녀온 느낌이다’ 등 부천의 미디어아트쇼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빛나는 부천 스토리’ 미디어아트는 22일까지 계속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주간에는 부천시 50년의 찬란한 역사를 담은 슬라이드쇼를 부천아트센터 전광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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