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과 외모 바꾸기 대참사 “잘생긴 줄 알았는데”

2023. 10. 12.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얼굴 바꾸기'에 실패했다.

백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너무 우껴 너무 우껴 ㅋㅋㅋㅋ 내 남편 잘생긴 줄 알았는데 왜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엔 얼굴 바꾸기 필터를 적용한 백지영와 정석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미남이 된 정석원 본체와 달리, 백지영은 다소 뭉개져있는 이목구비를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얼굴 바꾸기'에 실패했다.

백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너무 우껴 너무 우껴 ㅋㅋㅋㅋ 내 남편 잘생긴 줄 알았는데 왜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엔 얼굴 바꾸기 필터를 적용한 백지영와 정석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미남이 된 정석원 본체와 달리, 백지영은 다소 뭉개져있는 이목구비를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사진을 본 코요태 신지는 "언니 형부 안티야?"라는 반응을 보였고 사유리와 오윤아는 "ㅋㅋ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을 얻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