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옥순, 나는 솔로 모임에 등장…홍일점 매력 뽐냈다

채태병 기자 2023. 10. 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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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방송 동료들과 모임을 가진 근황을 전했다.

이들 사진에는 나는 솔로 동료들과 저녁 모임을 함께한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모임에는 옥순을 비롯해 16기 광수와 15기 영철, 14기 광수, 11기 영식, 4기 영수 등이 참석했다.

옥순은 "나는 솔로 모임 큰 환영 감사합니다"라며 "단풍잎이 가장 붉은 10월이다. 10월도 행복과 보람으로 예쁘게 물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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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16기 옥순 인스타그램


예능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방송 동료들과 모임을 가진 근황을 전했다.

옥순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 사진에는 나는 솔로 동료들과 저녁 모임을 함께한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모임에는 옥순을 비롯해 16기 광수와 15기 영철, 14기 광수, 11기 영식, 4기 영수 등이 참석했다. 옥순은 "나는 솔로 모임 큰 환영 감사합니다"라며 "단풍잎이 가장 붉은 10월이다. 10월도 행복과 보람으로 예쁘게 물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옥순은 지난 10일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16기 영숙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옥순은 영숙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을 향한 발언을 남긴 데 대해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옥순은 "(영숙이) 앞으로도 그런 이상한 소리를 이어갈 것 같다"며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 초반에 바로잡아야 한다. 대형 로펌 통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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