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18명 대가족과 늦은 휴가 “큰맘 먹고 준비해”
2023. 10. 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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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이 대가족과 함께 늦은 휴가를 다녀왔다.
12일 이지훈은 "대가족"이라며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아내 아야가 함께 물놀이를 즐기거나 온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 18명 대가족이 한 건물에 사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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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이 대가족과 함께 늦은 휴가를 다녀왔다.
12일 이지훈은 "대가족"이라며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어디 한번 이동하려면 큰맘 먹고 준비해야는 대가족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라 적었다.
이어 "이번 여행은 준호네 가족들과 함께라 더욱 의미 있던 시간. 주님 감사합니다 건강을 허락하셔서"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아내 아야가 함께 물놀이를 즐기거나 온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 18명 대가족이 한 건물에 사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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