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원 대상 마음건강 종합 지원 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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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교원의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음건강 회복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 지원을 위해 오는 12월 8일까지 심리치료와 추수관리까지 올인원으로 종합 지원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고위험군 교원 및 유·초등(저학년), 특수학교 교원은 직무스트레스와 업무 소진을 고려해 10월 내로 심리검사 및 상담을 우선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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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교원의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음건강 회복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 지원을 위해 오는 12월 8일까지 심리치료와 추수관리까지 올인원으로 종합 지원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고위험군 교원 및 유·초등(저학년), 특수학교 교원은 직무스트레스와 업무 소진을 고려해 10월 내로 심리검사 및 상담을 우선 제공한다. 또 심리검사 결과에 따라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교원은 협력병원 또는 전문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심리검사 및 상담은 12월 8일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전문상담기관, 전문의료기관 이용자는 상담비와 치료비를 포함해 1인당 1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선생님들의 마음건강을 지켜주는 게 공교육을 지키는 것"이라며 "선생님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당당하게 교단에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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