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0월 첫째 주 신규 확진 300명…전주比 47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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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1일~7.일)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는 300명(전국 8593명)으로 전주 대비 47명 감소했다.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103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했고, 전체 양성자 중 비중은 34.3%로 전주 대비 3.7%p 감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3.7%, 2가 백신접종 1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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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1일~7.일)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는 300명(전국 8593명)으로 전주 대비 47명 감소했다.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103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했고, 전체 양성자 중 비중은 34.3%로 전주 대비 3.7%p 감소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9.3%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3.7%, 2가 백신접종 11.2%이다.
대구시는 고위험군의 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다며 고위험군(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은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하기를 권고했다.
특히,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돼 이번 절기부터 권고한다며 동시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후 접종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현재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손씻기, 기침 예절 등 일상 방역수칙을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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