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승을 합작한 김영수와 캐디였던 김재민, 올해는 경쟁자로 출전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3. 10. 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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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진다.

참가 선수들은 18번홀 그린 주변에 있는 제네시스 스위트 라운지, 갤러리 플라자, 클럽하우스 앞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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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김영수, 김재민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2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진다.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1일 공식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영수를 비롯해 2017년부터 2021년 대회 역대 챔피언들인 김승혁, 이태희, 임성재, 김태훈, 이재경과 시즌 3승을 기록하고 있는 고군택,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함정우, 그리고 지난해 본 대회에서 '김영수의 캐디'로 함께 우승을 만들어낸 김재민까지 9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참가 선수들은 18번홀 그린 주변에 있는 제네시스 스위트 라운지, 갤러리 플라자, 클럽하우스 앞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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